알림공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귀로 듣는 마음의 소리, 시가 되다! [참여자 창작시 낭송]
- 관리자
- 2025-12-16
- 조회
- 18
안녕하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귀로 듣는 마음의 소리」에서 탄생한 특별한 순간을 소개합니다. 7월부터 9월까지 총 11회차 동안 참여자들은 책을 함께 읽고, 마음을 나누며, 본인의 이야기를 시로 써 내려갔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시를 이번 영상에서는 직접 낭송으로 담았습니다.
책 속에서 시작된 한 줄의 문장이,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는 시가 되고, 이제는 목소리로 전해집니다!
고영화님 - 황혼길 배중일님 - 축구공 서민희님 - 뭉게구름 오현숙님 - 가끔은 유재익님 - 산다는 것은 임윤희님 - 비 정화자님 - 내가 살아 있다는 것 허성광님 - 촉촉한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