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공간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행복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서함이야기
금주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소식(03.18)
- 관리자
- 2026-03-18
- 조회
- 51
*사서함 음성 청취 방법 : 02)2092-9000 → 2번 → 8번 → 8008번
안녕하십니까? 2026년 3월 18일 수요일
8008번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사서함 담당 김현정 봉사자입니다.
어느덧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봄의 길목, ‘춘분’에 안부 전합니다.
춘분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춘분은 1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는 날입니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기다려 온 따스한 햇볕이 밤보다 조금씩 더 길어지기 시작할 거예요~
추운 겨울 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땅 밑에서는 이미 새싹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고,
담장 너머로는 이름 모를 꽃봉오리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추위는 춘분까지"라는 옛말처럼, 이제 매서웠던 바람도 부드러운 봄기운에 자리를 내어주고 있네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 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겨울내 무거웠던 외투를 벗어 던지듯,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고민이나 걱정도 이 따뜻한 봄바람에 슬쩍 날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춘분의 균형 잡힌 낮과 밤처럼, 여러분의 일상도 너무 서두르지 않고 활기찬 에너지와 편안한 휴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환절기라 아침저녁으론 아직 쌀쌀하니, 제철 나물인 쑥이나 달래로 건강 꼭 챙기시고요~
여러분의 3월도 봄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사서함을 마치겠습니다.